교원투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지역명사 관광상품 개발·모객 전담여행사’에 선정됐다.지역명사 관광상품 개발 및 모객 전담여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명사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여행사 평가 ▲상품경쟁력 ▲판매 가능성 ▲운영 능력 ▲마케팅 역량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교원투어를 포함한 총 7곳이 전담여행사로 선정됐다.전담여행사로 선정된 교원투어는 지역명사 관광상품 개발비 및 운영비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상품 판매 및 홍
봄을 맞아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해제 등 방역 규제도 대부분 해제돼 봄철 국내여행은 코로나19 이전 수요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티몬은 2월 여행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국내여행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했다고 전했다. 2019년과 비교해도 37% 늘었다. 야외활동이 가능해진 만큼 국내여행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호텔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대비 83% 상승했다. 티몬은 올봄 호캉스의 관심도가 남부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 여행사 관계자도 “3월8일 기준 올해 3월 봄 여행 예약은 지
교원투어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가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마지막 황금연휴 떠나휴’ 기획전을 진행한다. 10월1일부터 출발 가능한 대양주‧유럽‧미주 등의 장거리 대표 여행상품 4종, 두바이‧동남아‧일본 등 단거리 대표 여행상품 6종, 국내 대표 여행상품 5종 등 엄선된 50종의 여행상품을 마련했다.장거리 여행이 가능한 이들에게는 ▲전 일정 1급 호텔로 진행되는 스페인 8박9일 ▲시드니 완전 일주 프리미엄 힐링 여행 5박7일 ▲유럽 직항 발칸 3개국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 9박10일 ▲미 서부 완벽 일주, 3대 도시‧4대
교원투어가 올해 국내 3위 종합여행사로 안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7월19일 ‘2022 여행이지 성장 비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방향과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교원투어 장동하 대표이사는 “교원이 창립한 이래 ‘교원여행’을 두 번째로 설립했을 정도로 여행에 뜻이 많았고, 현재 교원그룹 내에서도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 패키지상품 다변화, 브랜드 홍보 캠페인에 이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업계 3위권에 안착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진 사업대표는 "현재 패키지 예약 기준
봄바람과 함께 여행업계도 훈풍을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최소한의 영업만 유지한 채 꼬박 1년을 보낸 여행업계는 최근 국내여행을 비롯해 하반기 해외여행 재개에 기대를 걸고 재정비하는 모습이다. 점진적으로 휴직 중인 직원들을 복귀시키고, 홈쇼핑·기획전 등을 통해 영업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우선 일부 여행사들은 부서별 인원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하나투어의 경우 지난해 필수 인력 약 200명에서 4월 현재 약 400명으로 확대했고, 점차 확대해 7월부터는 현 무급 휴직에서 유급 휴직의 형태로 전환할 계획이다. 모두투
올해 초 교원그룹이 인수한 KRT와 교원그룹의 계열사이자 시니어 전문 여행사인 ‘여행다움’이 통합 과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지난 3월 말 살림을 합치고 교원KRT라는 법인명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에 앞서 4월16일 첫 번째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찜’ 항공권을 홈앤쇼핑에서 판매하기로 결정하며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교원KRT(예정)는 오는 5월1일 KRT와 여행다움이 통합된 공식 법인명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하지만 4월8일 현재 브랜드 명은 정해지지 않았고, 전문기관의 조언을 받아 새로운 브
KRT를 인수한 교원그룹의 첫 행보에 눈길이 쏠렸다. 교원그룹은 1월12일 KRT 인수 계약을 체결한 이후 내부 통합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가장 먼저 약 30억원에 달하는 협력사(랜드사) 미지급금을 1월29일 정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원그룹은 미지급금 정산 후 오는 4월 경까지 인사‧회계‧영업 등 전반적인 영역의 통합을 목표로 정했다. 인수 체결에 따라 현재 KRT는 교원그룹 산하의 상조 전문기업 교원라이프 자회사에 소속됐다. KRT는 최근 그동안 함께 고통 분담에 동참해준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교원그룹의 KRT 인수설이 연초 뜨거운 이슈로 부상했다. 코로나19로 다수의 관광업체가 존폐 위기에 처한 상황인 만큼 여행사 매각과 인수가 그리 놀라운 건 아니지만, 업계는 여행사 매각 본격화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두 회사를 주목하고 있다. 교원그룹의 오프라인 여행사 인수 소식은 지난해부터 화제가 됐다. 서울경제는 2020년 9월23일 교원그룹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신사업으로 여행산업을 키우고, 교육·렌탈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측면에서 여행사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이에 대해
교원여행이 시니어 전문 여행 브랜드 ‘여행다움’을 론칭하고 시니어 특화 상품을 출시해 국내 여행 시장을 차별 공략한다. 여행다움은 여행에 테마를 더했다. 여행지를 훑는 단순 관광에서 벗어나 전문 스토리텔러가 전 일정 동반해 여행지에 담긴 역사와 유래 등 인문학적 해설을 제공한다. 전국 유명 관광지는 물론 곳곳의 숨은 명소를 발굴해 지역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한다. 미식도 놓칠 수 없다. 모든 상품에 지역 대표 맛집을 필수 포함했다. 가을 시즌을 대비해 ‘양양 푸른자연 투어’, ‘포천 취중진담 여행’ 등 문화·예술·역사를 물씬 느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