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비자들은 작은 소비에도 조금 더 가치 있는 쪽을 헤아린다. 자아를 실현하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것이 여행의 원동력이 된 시대다. 여행의 색이 달라지고 있다. 여행사▶모두투어 조재광 이사 MZ to X Generation여행 수요는 방역 기준이 완화되는 수준에 따라 ‘계단형'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본 여행 시장의 경우, 2019년 노재팬(No-Japan)에서 팬데믹까지 이어지며 상당 기간 수요가 억눌렸다. 하지만 최근 일본 정부의 자유 여행 허용, 비자 면제 등 입국 정책 완화를 계기로 수요는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급
강원도관광재단이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이하 캐논)과 ‘강원 별천지 출사단’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출사단은 재단에서 추진하는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인 ‘강원 별천지 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청정강원의 아름다운 주요 별보기 명소를 홍보할 계획이다.'강원 별천지 출사단'은 7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7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1차 출사여행을 시작으로 은하수 관측 시기인 8월과 9월에 각 1회씩 출사여행을 떠나게 된다. 출사 지역으로는 강릉 안반데기, 평창 육백마지기, 영월 별마로천문대,
유독 시린 겨울이다. 당장에라도 온기를 찾아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겠지만 지금 여행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 따뜻한 마음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관광벤처기업들도 한 발짝 물러서서 기다리고 있다. 보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지금은 여행을 저장해둘 시간. 나중에 꺼내 보면 좋을 관광벤처기업의 신박한 여행법이 여기 있다. *관광벤처기업 :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관광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관광 스타트업을 말한다. 한국관광공사는 2011년부터 매년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관광벤처기업들을 발굴하고 있다. 사업화자금, 투자유치,
지난 12월1일 방탄소년단(BTS)이 한국어 가사의 신곡으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9월 영어곡으로 1위를 한 이후 또 한 번의 성과다. 비영어곡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BTS가 어떤 노래를 발매하든 열광해줄 코어 팬덤이 이미 미국 본토에도 형성돼있다는 방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결론부터 당겨 말하면, 팬덤의 힘이 막강한 시대란 얘기다. 소위 ‘아묻따’ 고객이라고 한다.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특정 회사나 브랜드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충성고객을 말한다. 아묻따 고객들이
한 시장의 부진이 계속되면 그에 대한 자구책으로 새로운 지역을 개발하거나 주변 국가로 확장하는 등 영역을 넓히기 마련이다. 반면 부산에 거점을 둔 한중투어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기존에 다루던 지역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외환위기 직후부터 한중투어는 일찍이 중국과 티벳 지역에 한정해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특정 분야에 관심을 두는 타깃이 분명한 SIT여행은 꾸준함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일념으로 내린 판단이다. 한중투어 최원형 대표는 “SIT여행도 어느 정도의 굴곡이 있기는 하지만 시장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편”이라며 “시장이
-모두투어 니콘 전문가와 동행여행 출시…원 포인트 레슨모두투어가 사진작가와 동행하는 코타키나발루 사진 출사 여행을 출시했다. 8월31일과 9월8일에 각각 출발한다. 이번 출사여행은 3박4일 일정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전 일정동안 동행한다. 현장에서 사진을 함께 찍고 촬영 노하우와 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 원 포인트 레슨인 셈이다. 또한 출발 전 사진 촬영 특강도 진행된다. 사진 동호회에서 참석할 경우 요청시 현수막을 제공하고, 필요한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수량 한정)해 준다. 와이파이도 무료로 대여한다. 이번 상품은 최소 인원 8명부
-취향 겨냥 미식여행, 출사여행 등 대폭 투자-‘유명인 마케팅, 허울만’ 지적도…지속성 중요여행사들이 기호와 취향을 겨냥한 ‘테마여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보다 수익률을 높일 수 있으면서 마케팅 활용도가 높다는 이점이 테마여행 개발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특수성’을 강조하고 있으면서도 일반 상품과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테마여행은 미식탐방, 사진출사, 영화나 스포츠 등 명확한 한 가지의 목표와 취향에 집중하는 상품을 칭한다. 골프여행은 테마여행의 원조격으로, ‘골프’ 한 가지에 집중해 일정 내내 골프 라운드를
-모두투어, 몽골 출사여행 출시-장비대여·사진 촬영 특강 등모두투어가 몽골 시즌인 5월부터 9월30일까지 ‘사진작가와 함께 떠나는 출사여행’으로 몽골 기획상품을 출시했다. 몽골 기획 상품은 디지털청풍과 공동 제작한다.이번 기획전은 최근 신규 여행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몽골지역의 초원과 독특한 생활방식, 청명한 밤하늘 등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사진 촬영으로 여행에 재미를 더하고자 계획됐다. 전 일정 사진작가가 동행, 원포인트 레슨 및 출발 전 사진 촬영 특강도 제공한다. 또한 대여 가능 장비에 한해서 필요한 장비(렌즈)를 무상으로
-KRT, 3월10일 출발 10박 출사 상품 출시 … 사진작가 동행, 카메라 장비 일체 대여KRT가 인도로 떠나는 출사 여행을 기획했다. 여행이 끝난 뒤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사진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3월10일 단 한 번 출발한다. KRT의 인도 출사 여행은 전문 사진작가인 지성진 작가와 동행한다. 여행사진 전문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대학에서 교양 강좌 등을 강의하기도 하는 노련한 작가다. 여기에 소니 코리가 전문 사진 장비를 대여해 줄 예정이다. 상품은 총 10일 일정이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블루 시티로 불리는 조드
-페어뱅크스·탈키트나 등 제2의 도시 모색-KE 앵커리지, DL 시애틀 노선 적극 활용-내년 고웨스트, 하와이 참가 가능성 높아 28회 ‘고웨스트서밋(Go West Summit, 이하 고웨스트)’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앵커리지 데나이나 컨벤션 센터(Dena’in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다. 고웨스트는 IPW(International Powwow)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미국 서부 관광교역전이다. 올해 고웨스트에는 375명의 서플라이어와 242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관광청-캐논-대한항공 공동 -출사단 20명 선정 무료여행 제공캘리포니아관광청이 캐논코리아,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캘리포니아 국립공원으로 떠나는 출사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5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될 이번 이벤트에서 최종 선정되는 20명에게는 캘리포니아 출사여행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이번에 선정되는 출사단은 오는 10월21일부터 28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조슈아트리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과 채널제도국립공원(Channel Islands National Park) 등으로 여행을
여행은 계획을 세우는 기쁨이 절반이라던데, 혼자서는 난관에 부딪힐 때가 있다. 이럴 때 폭풍조언을 아끼지 않는 경험자들을 커피 한 잔 사이에 두고 마주할 수 있는 곳. 여행과 기록을 좋아하는 트래비스트들이 평소 점찍어 두었던 여행 상담 카페를 소개한다. ●Summer Travel Plan Traviest 유리 Travel Agit 서대문구 대현동 레인트리Summer Plan 여름의 제주 발견이번 여름에는 제주도를 다녀오려고 한다. 최근 매년 제주도를 여행했지만 ‘여름의 제주도’는 아직이라 색다른 매력을 기대한다. 여름 여행이라고 더
-음악, 사진 등 문화와 결합된 여행-자율성 극대화로 여행의 깊이 더해끝없는 들판에 듬성듬성 앉은 게르, 사이사이로 양들이 풀을 뜯는 풍경. 몽골이라는 나라는 친숙한 나라는 아니다. 여행업에서는 더욱 그렇다. 유명한 관광지와 해변에서의 휴양을 기대한다면 몽골은 좋은 목적지는 아니지만, 자연과 마주하고 힐링할 준비가 된 여행자라면 몽골은 기대보다 더 좋은 목적지일 수도 있다. 세븐데이즈는 ‘감성여행’에 초점을 맞추고 몽골 상품을 판매한다. 세븐데이즈는 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안재트래블앤컬쳐의 여행브랜드다. 이안재는 ‘얼굴이 기뻐지
중국인민공화국국가여유국 여유추진 및 국제합작사 장신홍 부사장 “올해 중국 여행 키워드, 스마트 관광” -코트파에서 한국관광객에게 알려주고 하는 것은?올해는 중국국가여유국에서 지정한 ‘스마트관광의 해’다. 중국을 여행하는 해외 관광객들이 모바일·웹페이지 등을 이용해 편리한 중국여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여유국 서울지국에서 하고 있는 모바일 웹페이지와 SNS서비스 등 모두 스마트관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중국의 31개성에서도 각 지역의 관광지를 데이터화하고 있다. 여행 전 여행지에 대한 기본 정
스위스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가장 잘 들어 맞는 나라 중 하나다. 어느 곳에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도 화보가 되는 나라 ‘스위스’의 올해 캠페인 주제 역시 ‘스위스 파노라마 Swiss Panorama’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스위스의 매력과 풍광을 다양한 각도로 펼쳐 보이기 위해 스위스 관광청은 올해 ▲산 정상으로 오르는 산악교통편 ▲파노라마 기차 ▲전망 좋은 호텔 ▲전망이 있는 산장 레스토랑 ▲걷고 싶은 다리 ▲스위스 하이킹 등 6개의 주제를 통해 스위스의 탁월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개
-레드캡투어, 아마추어사진가 위한 상품출시레드캡투어가 여행사진작가와 함께 출사여행을 떠날 수 있는 ‘테마가 있는 하와이’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에 동행 할 김재욱 작가는 다수의 잡지에서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했으며. 여행, 인물 전문 작가로 활약 중이다. 이번 하와이 사진 여행은 김재욱 작가와 함께 하와이를 관광하며 사진 촬영을 실습하고, 사진 촬영 구도 및 여행, 인물 사진을 잘 찍는 방법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일정 중 작가와의 대화, 특강 등 일정 중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 강습을
"-한진관광 테마여행상품 유례없는 마감-제주편 이어 내년2월 일본상품도 완판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의‘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일본 속의 한국문화와 고사순례’ 여행 상품이 판매를 시작한지 하루 만에 2연속 마감됐다.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일본편 ‘ 문화답사여행’ 은 4일간 일본의 나라, 교토, 오사카를 여행하며 일본에 깃든 우리 역사, 문화를 살펴보는 여행이다. 1차 답사여행은 내년 2월14일 출발로 출발 3개월 여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상품 등록 하루 만에 마감됐으며 인기에 힘입어 마련된 제 2차 답사 여행 또한(2월28일 출발) 역
"-문화체육관광부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생태·문화·역사적 자원이 풍부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관광 명소화하는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조성 사업의 2012년 사업 대상지 25개 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녹색명소 조성 사업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산, 강, 바다, 명승지 등 경관이 좋지만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 친환경적 정비가 필요한 곳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진행되었다. 총 72개 지역에서 응모를 했으며, 생태 전문가, 사진작가 등 전문가의 서류심사와 현장답사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결정했
"-코레일관광 사진애호가 대상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19일 사진작가 및 동호회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사여행을 진행했다. ‘통통통 환상선 눈꽃열차’를 타고 출사 열차여행을 떠난 것이다. 이날 출사여행에는 코레일관광개발 승무원 중 사내모델로 발탁된 5명이 모델로 동행했으며, 각 객차별로 사진작가들이 지도위원으로 탑승해 출사여행을 거들었다. 오전 8시 서울역을 출발한 환상선 눈꽃열차는 추전역, 승부역, 풍기역으로 이어지며 환상적인 피사체를 선물했다. 02-2084-7786 "
"-투어마케팅코리아 GSA 체결 -한국어 홈피 개설 본격 마케팅투어마케팅코리아가 다국적 배낭여행 브랜드 인트레피드(Intrepid)와 지난해 GSA를 체결하고 인트레피드 한국어 홈페이지(www.intrepid.kr)를 개설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인트레피드는 호주에 본사를 둔 다국적 배낭여행회사로 현재 전세계 100여국에 걸쳐 1,000여개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2008년 미국 트레킹 전문 회사 선트랙을 인수 합병해 사세를 확장했으며 현재 공정여행, 출사여행 등 9가지 테마의 다양한 상품을 구축하고 있다. ‘스몰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