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수출관광진흥청(PROMPERÚ, 이하 페루관광청)이 2023년 새로운 캠페인으로 ‘나의 페루 이야기’를 공개했다. 페루관광청은 한국의 인플루언서 4명과 페루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단편 영화 형식으로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캠페인 영상에는 리마의 편안한 분위기, 갈색 절벽과 부른 바다가 멋진 대조를 이루는 파라카스의 붉은 모래, 와카치나 오아시스를 둘러싼 거대한 모래 언덕,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 티티카카에 떠 있는 우로스 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페루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여행업계 실무자 대상 카카오톡 채널 ‘페루관광청 B2B’를 통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채널은 페루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러닝(E-learning) 웹사이트 ‘페루 트래블 트레이닝(Peru travel training)’과 연계한 여행업계 B2B 전용 카카오톡 채널이다. 페루관광청은 채널을 통해 이러닝 웹사이트 최신 정보 및 페루 여행 정보와 현지 소식 등을 긴밀하게 전달하며 여행업계 실무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페루관광청 B2B’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GEOCM이 하반기 사업 확장에 따라 인력 확충에 나선다.채용 분야는 홍보 및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여행 분야 B2B 트레이드, 재무 및 회계다. 신입과 경력을 포함해 다양한 직무에서 모집 중이며, 이력서 검토 및 면접을 거쳐 채용한다. 경력직의 경우 관련 경력 3년 이상을 보유하고 영어에 능통해야하며, 외국계 홍보대행사 또는 기업 홍보, 대외협력팀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GEOC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GEOCM 최보순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페루관광청이 카카오톡 채널 '페루관광청 B2B'를 오픈했다. 페루관광청 B2B 채널은 여행업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페루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러닝(E-learning) 웹사이트 '페루 트래블 트레이닝'과 연계한 채널로, 최신 정보 및 페루 여행 소식을 긴밀하게 전달하며 소통의 창이 될 예정이다. 채널에서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는 페루의 유명 관광지와 숨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페루는 여행을 싣고’, 페루 현지 소식과 최신 이슈를 전하는 ‘페루가 페루했다’, 페루 여행의 실용적인 팁을 알려주는 ‘페루 잘 알’
페루관광청이 페루 여행 전문가 교육 과정인 ‘페루 트래블 트레이닝(Peru travel training)’을 업데이트했다. 또 내년 상반기 다양한 페루 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 촉진을 독려하기 위해 이러닝을 이용하는 국내 여행 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루관광청의 이러닝 플랫폼은 여행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페루의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페루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치와 사진, 여행 팁 등으로 흥미롭게 제공하고 있으며, 여행 업계 실무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페루
페루관광청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페루의 대표 음식을 소개했다. 특히 봄철 입맛을 돋울만한 식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음식 세 가지를 모았다. 우선 페루식 회 무침, 세비체(Ceviche)다. 생선살과 해산물을 얇게 잘라 레몬 혹은 라임즙에 재운 후 채소와 함께 먹는 해산물 샐러드로 신선하면서도 상큼한 애피타이저로 훌륭하다. 날 생선을 먹지 않는 남미 지역에서 페루만의 차별화된 음식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 음식이다. 2019년 테이스트 아틀라스(Taste Atla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 100가지’에 선정되
‘2020 페루 트래블 마트’가 5월22일부터 25일까지 리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페루 트래블 마트는 페루와 전 세계 여행업계 교류를 증진하는 장으로 198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전 세계 500여 개의 업체와 1만 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페루 관광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페루 트래블 마트에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온 여행업계 관계자 7,000여 명이 참여해 관광 부문에서 약 2,500만 달러 이상의 경제 창출을 불러왔다. 페루 트래블 마트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여행 수요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청정 지역’ 마케팅이 조심스레 시작됐다. 아직까지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높은 상태라 적극적으로 여행을 독려하지는 못하지만 깨끗한 자연환경을 강조하며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괌에서는 지난 6일 루 레온 게레로 주지사가 직접 나서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괌 정부는 “2월2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 국적자의 입국을 제한하고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미국 시민들을 2주간 격리 조치하고 있다”며 “지
페루 남부 사막에 143개의 나스카 라인이 추가로 발견됐다. 나스카 라인은 드넓은 사막에 새겨진 거대한 선사시대의 지상화로 20세기 대표 고고학적 발견으로 꼽힌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나스카 라인에는 새, 머리 두 개의 뱀, 사람, 물고기 등 다양한 형상의 지상화가 포함됐다. 새롭게 발견된 143개의 나스카 라인은 5m부터 최대 100m가 넘는 다양한 크기를 자랑한다. 또 각 형상의 크기와 추정 생성 연도, 목적 및 디자인에 따라 크게 두 가지 범주로 나누어 나스카 라인의 진실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게 됐다. 이번 발표는 야마가
페루관광청이 페루만의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문화를 소개했다. 페루 최대의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케이크까지 페루에서는 색다른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Cusco)에서는 매년 12월24일 페루 최대 예술 공예품 축제인 ‘센추런티커이(Santurantikuy)’가 열린다. 페루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예술 공예품 축제로 페루의 장인들이 직접 만든 독창적인 공예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이 축제에 참여하는 장인들만 페루 전역에서 1,000여명에 달한다. 갓 태어난 아기 예수를 안데스 식으
페루를 방문하는 한국인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만3,318명에서 2018년에는 3만2,133명까지 89%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는 일본과 중국에 이어 페루를 가장 많이 방문하는 아시아 국가다. 특히 몇 년 전까지는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페루를 방문하는 한국인이 훨씬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행을 목적으로 한 방문객이 66%로 비즈니스(29%)를 목적으로 한 방문객보다 더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5~34세가 35%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가족단위 여행객으로 추정되는 15~24세와
페루 마추픽추(Machu Picchu)로 향하는 새로운 길이 열릴 전망이다. 페루관광청은 2020년 페루의 대표적 관광지 마추픽추로 향하는 새로운 트레킹 루트 개발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루트 개발 프로젝트는 마추픽추를 비롯한 주변 지역의 관광 명소의 개발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신규 루트가 추가되면 마추픽추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잉카 성채에 도착하기 위해 두 개의 트레킹 루트를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루트는 ‘아마존 루트’로 산 미겔(San Miguel), 잉카라카이(Inkarakay), 만도르
페루관광청이 남부도시 아레키파(Arequipa)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 서비스를 페루 관광지 중 최초로 도입했다. 아레키파는 화산암으로 지어진 백색의 건물이 많아 일명 ‘백색 도시’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문화 유산을 보유한 도시로 2000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아레키파 역사 지구에는 문화적 가치를 지닌 주택을 비롯한 역사적인 장소가 많지만 가이드와 동행하지 않는 한 여행객들은 쉽게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외 관광객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아레키
‘인생샷’을 위한 여행이 트렌드다. 페루관광청은 소셜미디어에서 먼저 화제가 된 페루의 숨은 명소를 소개했다. 해안부터 정글, 고산지대까지 다양한 지형이 만든 이색적인 자연 경관 속 출사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를 모았다. 이미 유명한 ‘비니쿤카(Vini cunca)’ 보다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팔코요(Palccoyo)’가 뜨겁다. 페루의 숨겨진 무지개 빛깔의 산으로 팔코요의 봉우리와 주변 계곡을 물들인 붉은색, 노란색, 라벤더색의 줄무늬가 만드는 경관은 감동을 선사한다. 1시간 이상 트레킹을 해야 하는 비니쿤카와 달리
한국은 페루 여행시장에서 잠재력 높은 마켓으로 평가한다. 2017년 한 해 동안 페루를 찾은 한국인 수는 2만9,323명(+37%)으로 집계됐으며 2018년 1사분기에는 동기간 전년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2018년에는 3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증감률로 살펴보면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25~34세가 전체의 27%를 차지하면서 가장 비중이 높고, 이어 럭셔리 패키지 여행을 즐기는 55~64세 시니어 층이 25%로 뒤를 이었다. 한국인의 평균 체류일은 4~7박이 53%로
유럽, 미주, 중동 등 장거리 여행지의 관광청들이 관광명소와 함께 다양한 테마의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멕시코관광청은 영화 성지순례가 가능한 여행상품을 통해 ‘죽은 자들의 날’을 독특하게 기리는 과나후아토와 색종이 공예 ‘파펠 피카도 제작 체험’ 등 멕시코의 다양한 문화와 지역을 알린다. 핀란드관광청은 자연주의 식문화를 소개하며 핀란드 숲에서 버섯과 베리류를 채집하는 체험과 페스티벌을 홍보했다. 페루관광청 또한 현지인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로컬 커뮤니티 체험 프로그램’ 론칭을 계획 중이다. 손고
태평양 동맹(The Pacific All iance) 회원국인 페루와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가 관광산업 규모 확대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회원국 내 단일 비자 시행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논의에서 태평양 동맹은 지속가능한 관광지 도모 방안과 회원국 간 관광패키지 프로그램을 상업화하는 등의 내용도 다뤘다. 페루관광청은 “유럽연합(EU)과 마찬가지로 외국인관광객이 태평양 동맹 비자(Pacific Alliance Visa)를 보유하면 4개의 회원국을 자유롭게 출입국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Negocios PROMEXIC
페루에 신규 호텔들이 속속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1년까지 페루 네 자사의 5개 브랜드 호텔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오픈하는 호텔은 알로프트(aloft)다. 11월 리마 미라플로레스에서 밀레니얼 세대 여행객을 타깃으로 문을 연다. 내년에는 리마의 코스타 베르데에도 알로프트 신규 호텔이 하나 더 추가된다. 두 지역은 최근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예술가의 거리, 바랑코(Barranco)와 인접해 있으며 패러글라이딩·서핑과 같은 리마 대표 액티비티 장소와도 가깝다. 이후 메리
페루 여행의 매력은 무엇인가 페루 여행은 수도 리마와 마추픽추, 나스카라인이 대표적이지만 잉카문명, 미식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있다. 짧은 거리를 이동하면서 설경, 아마존, 사막, 고원 등 다양한 자연 환경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역으로는 사막과 오아시스, 와인 테이스팅 등이 가능한 이카(Ica)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레키파(Arequipa) 역사지구와 콜카캐년이 있는 아레키파가 있다. 또 하늘과 가장 가까운 호수인 티티카카(Titicaca)호와 원주민들의 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는 우로스(Uros)섬도 있다.
-지역별 정보 및 지식 공유 포럼도… 8개 단계 수료시 상품권과 기념품페루 여행 전문가로 가는 길이 열렸다. 페루관광청은 여행 전문가 양성을 위한 e-러닝 사이트를 개설하고 페루 주요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러닝 웹사이트는 여행업계 실무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사이트는 크게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기후·항구·공항·도로 등 도식화된 지역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와 주요 여행지별 실용적인 정보와 팁을 얻는 트레이닝 프로그램, 페루 여행에 관해 궁금한 점이나 지식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