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가 발리 리조트 예약 후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플로팅 조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플로팅 조식은 플레이팅 된 음식 바구니를 풀빌라 내 전용 수영장에 띄워 고즈넉한 아침 풍경을 즐기며 즐기는 식사로, 발리의 이색 체험으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팜투어 후기 이벤트로 플로팅 조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발리 리조트는 ▲우마나 발리 ▲아야나 리조트 ▲더 뮬리아 ▲사마야 스미냑 ▲캠핀스키 발리 ▲바이스로이 발리 ▲W 발리 등이다.플로팅 조식을 비롯해 리조트별 특화 서비스 및 체류 기간에 따른 프로모션 혜
베트남 푸꾸옥 여행의 절반은 숙소에서 결정된다. 푸꾸옥 최남단에 자리한 프리미어 빌리지(Premier Villige)가 럭셔리 풀빌라로 한국시장 마케팅을 강화한다.고급 휴양지로 조용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베트남 푸꾸옥. 계획적으로 개발된 휴양지답게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에 대한 선택지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프리미어 빌리지는 베트남 썬 그룹이 소유하고 아코르 그룹이 위탁 운영하는 대규모 풀빌라 단지다. 바다로 돌출해 있는 옹 도이 곶(Mui Ong Doi) 전체를 200여개 풀빌라로 꾸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보장한다. 빌라 타입은 아늑
더블유 크루즈앤코가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공식 인증 파트너사가 됐다.2017년 더블유 크루즈 투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더블유 크루즈앤코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우수판매사로 선정되며 올해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한다. 더블유 크루즈앤코는 3월13일 서울에서 브랜드 론칭쇼를 열고 크루즈 상품과 선박을 설명했다. 더블유 크루즈앤코 전재윤 대표이사는 “크루즈여행은 꾸준히 성장하는 여행시장이지만, 아직 판매 채널이나 상품의 다양성이 미흡한 부분이 있다”라며 “크루즈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판매 채널 확대 및
피지항공이 허니문 목적지로서의 피지(Fiji)를 새롭게 포지셔닝한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허니문 전문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피지항공 허니문 세미나’를 열고 피지항공의 프로덕트와 항공 스케줄, 주요 호텔, 피지만이 가진 매력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피지항공은 허니문 목적지로서의 피지를 ▲한국인 여행객이 적은 휴양지 ▲피지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 ▲비교적 저렴한 항공 운임 ▲비행시간 약 9~10시간 ▲홍콩, 도쿄, 싱가포르 경유시 무료 스톱오버 가능 등을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한국에서 난디까지는 홍콩, 도쿄, 싱가포
하나투어가 웨딩·허니문 시즌을 맞이해 2024 봄‧가을 허니문 트렌드를 분석하고, 전문가 초청 박람회를 개최한다.하나투어 허니문 예약 분석에 따르면, 올해 웨딩 시즌인 봄(3~6월), 가을(9~11월) 허니문 인기 지역은 발리, 하와이, 몰디브, 푸켓, 코사무이 등 휴양지에 집중됐다. 특히 발리(42.1%)는 지난해에 이어 1위 허니문 여행지로 자리 잡았고, 하와이(19%), 몰디브(13.6%)가 뒤를 이었다.최근 허니문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고급 리조트와 호텔들이 모여 있는 휴양지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누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형
브랜드는 힘이 세다. 여행에서도 마찬가지다. 국왕의 존재감이 각별한 태국에서 더없이 든든한 수식어는 ‘로열'이다. 1929년 라마 7세는 방콕에서 230km 정도 떨어진 아담한 어촌마을 여름 별장을 지었다. 후아힌(Huahin)이다. 건물 하나 덩그러니 세운 게 아니다. 태국 왕실은 실제로 후아힌을 사랑하고 지금도 종종 이용한다고 한다. 후아힌이 유명해진 결정적인 계기도 있다. 서거 이후에도 여전히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푸미폰 국왕이 1950년 시리낏 왕비와 5일간의 허니문을 보내면서 후아힌은 명실공히 ‘태국 왕실이 사랑하는
노랑풍선이 ‘2024 허니문 상품 컬렉션’을 2월29일까지 운영한다.이번 컬렉션은 올해 허니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를 위해 ▲괌‧사이판 ▲동남아시아 ▲몰디브‧모리셔스 ▲하와이‧칸쿤 ▲유럽 등 다양한 지역별 상품을 선보이고, 허니문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프로모션 기간 중 2024 허니문 컬렉션 패키지 상품(유럽지역 제외)을 신규 예약 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발리‧푸켓 풀빌라 4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은 예약한 상품의 총금
아웃바운드 동남아시아 시장은 올해도 높은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통 강자인 베트남, 태국 등이 인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라오스, 캄보디아 등 신흥 목적지들도 증가세로 반등을 노린다. 베트남 인기는 쭉, 반등 도전하는 곳도동남아 시장은 팬데믹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던 지역이다. 지속적인 항공 공급 확대로 지난해 대비 20~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점치는 시선이 많다. 동남아 시장의 강자인 베트남, 태국, 필리핀의 인기는 변함없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목적지가 다양해졌다. 푸꾸옥, 나트랑, 달랏 등이 다낭의 수요를 흡수하
내년 여행산업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온전한 ‘정상화’를 위해 달릴 전망이다. 고물가, 경기 침체,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 걱정거리도 많지만 다행히 여러 기회도 열려 있다. 2024년은 윤년이라 여행할 수 있는 날도 하루 더 벌었다. 2024년 전력질주에 나선 여행업계가 알아두면 좋을 ‘새해 달라지는 것들’과 굵직한 국제 이벤트 등을 정리했다. ●교통전 세계 곳곳으로, 더 자주 ‘훨훨’내년 하늘길은 더욱 분주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인천국제공항 하계 항공기 운항횟수는 4시~23시 사이 시간당 70회에서 75
괌정부관광청이 괌 현지 및 국내 관계자 약 200명을 초청해 ‘2023 괌정부관광청 트래블 마트 및 연말 파티’를 지난 11월29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안토니 차구아라프 괌 이나라한(Inalåhan) 시장을 비롯해 괌정부관광청 주요 인사 및 담당자들이 방한해 괌 시장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파트너들께 감사를 표했다. 또한 업계 관계자 간의 정보 교류와 건설적인 미팅의 장으로 꼽히는 트래블 마트도 함께 진행했다.괌정부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괌을 방문한 한국인은 29만9,585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30% 성장률을
해외골프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소비자들은 더 멀고, 더 비싸더라도 잘 관리된 골프장에서 ‘우리끼리’ 함께 하는 자유로운 라운드를 찾아 방황하고 있다. 여심을 공략해야할 확실한 이유도 찾았다. 이 주요 골프 전문 여행사들과 패키지 여행사, 해외관광청 등을 종합 취재해 ‘2023-2024 겨울 해외골프여행 트렌드’를 정리해봤다. 해외골프도 자유롭게 떠날래요!해외자유여행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해외골프여행도 직접 일정을 꾸미고 있다. 해외 골프장 티타임 예약 시스템 공급사인 에이지엘(AGL)에 따르면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해외골프 시장도 활기를 찾고 있다. 여행사들은 골프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전세기를 띄우고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여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번 겨울 해외골프 시장은 동남아 주요 목적지와 일본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전망이다.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지역은 수요가 미미하지만 차별화된 프리미엄 전략으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 올겨울 해외골프 시장 동향을 살폈다. 아시아 인기 지속, 장거리는 프리미엄 전략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남아와 일본이 해외골프 목적지로서 인기가 높다. 여행사들은 올겨울 핫한 골프 여행지로 베트남과
한국인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해외골프 목적지는 주로 아시아 지역에 집중돼 있다. 가깝고 저렴한 데다 항공부터 골프장까지 선택지도 다양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행사 입장에서는 그만큼 상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많아 경쟁이 치열하고 수익률이 낮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올 겨울 장거리 해외골프는 여행사들이 눈여겨보는 블루오션이다. 더 멀고, 더 비싸고, 잘 알려지지 않은 목적지는 더 이상 약점이 아니다. 차별화된 프리미엄으로 승부할 수 있다. 중동·유럽 작지만 확실한 럭셔리 해외골프주요 여행
자유여행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마이리얼트립과 투어비스가 최근 해외 패키지여행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제 막 출발선에 선 만큼 기대의 시선을 받고 있지만 다양한 테스트와 보완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양사의 패키지여행 상품을 살펴봤다. ■마이리얼트립론칭 시기 | 10월 말마이리얼트립에서 인기 있는 지역과 상품을 기반으로 350여개의 패키지상품을 선보였다. 패키지상품은 연말까지 500개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특징마이리얼트립의 패키지여행은 앱의 홈 화면에서 여러 카테고리 중 하나에 포함돼 있다. ‘패키지’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주요
홍콩항공이 12월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주7회로 증편 운항한다. 한국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홍콩항공은 12월17일부터 주4회로 운항하던 인천-홍콩 노선을 주7회로 운항한다. 또 동계시즌부터 한층 넓어진 좌석을 갖춘 A330-300 항공기(총292석)를 투입했다. 승객 편의 향상을 위해 좌석을 항공기 앞, 뒷부분 사이에 전략적으로 배치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클래스도 갖췄다.홍콩항공은 개별여행 시장을 활성화하는 등 홍콩여행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시장에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
럭셔리 호텔 체인 주메이라 그룹(Jumeirah Group)이 한국 허니문 여행 시장을 정조준한다. 주메이라만의 럭셔리함으로 허니문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주메이라 그룹은 지난 10월31일 한국의 주요 여행사 허니문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로드쇼를 열고 1대1 미팅을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로드쇼에는 ▲Jumeirah Saadiyat Island Resort ▲Jumeirah Emirates Towers Dubai ▲Madinat Jumeirah Dubai ▲Jumeirah Bal
마이리얼트립이 패키지여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2년 자유여행 중심의 투어와 액티비티 상품을 판매하는 앱으로 출범한지 12년 만이다.마이리얼트립은 올해 초 하나투어 육경건 전 대표를 영입해 30년 전후의 대형 여행사 출신으로 이뤄진 CIC(사내독립기업, Company in Company)팀을 신설, 전국에 위치한 판매 대리점 및 여행사들과 협력해 B2B 시장 및 패키지여행 서비스 진출을 알린 바 있다.이번에 출시된 패키지 서비스는 마이리얼트립만의 인기 상품들을 기반으로 항공권, 숙박, 투어, 미식, 액티비티까지 여행객들이 한 번에
4월 호놀룰루 노선 평균 탑승률이 전월대비 상승했다.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4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호놀룰루 노선 평균 탑승률이 전월대비 8.2%p 증가한 76.3%를 기록했다. 공급좌석은 전월대비 1,706석 줄었지만, 여객 수는 2,710명 늘어난 결과다. 특히 전년도 4월과 비교해 평균 탑승률이 28.3%p 상승하며, 허니문 여행지로써 인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대한항공이 탑승률 78.6%로 탑승률 1위를 차지했다. 하와이안에어와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76.5%, 72.5%로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나항공의 여객 수 성장이
최근 여행업계에서 인터파크트리플이 여행사업부 일부를 축소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해외여행 1위’라는 문구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던 만큼 진위 여부와 향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터파크트리플의 여행사업부 운영과 관련해 최근 업계에 나돌기 시작한 구조조정안의 골자는 ▲동남아 3개팀을 2개로 축소 ▲일본·중국팀 통합 ▲하와이 파트 허니문팀 이관 및 미주팀 축소 혹은 폐지 ▲대리점 사업팀 폐지 ▲국내 패키지팀 폐지 등이다. 이에 따라 50여명을 감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와 관련한 사실확인 요청에 야놀자 관계자는 14일 “
칸쿤 허니문 시장이 내년에는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유나이티드항공과 아에로멕시코가 각각 샌프란시스코와 멕시코시티에서 칸쿤을 연결하는 노선을 준비 중인 데다 칸쿤 내 한국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호텔들의 지원 사격도 펼쳐지고 있어서다.칸쿤 전문 랜드사 익사이팅투어는 지난달 30일 주요 허니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칸쿤 여행 상품 판매 방안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크릿 더 바인 칸쿤(Secrets The Vine Cancun) Hayde Bacelis 세일즈 이사와 팔라디움 호텔 그룹(Palladium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