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에도 좋지 않은 신호가 왔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5월9일~15일 인바운드 유치 현황을 살펴보면 일본은 9,496명, 중국은 120명, 동남아는 505명을 기록했다. 그중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한 일본은 롯데관광개발의 크루즈 단체를 제외하면 7,146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 차원에서 한국 여행의 자제를 요구한 만큼 향후 인바운드 역시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양이슬 기자 y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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