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중국인 관광객 수가 300명을 넘었다. 롯데JTB를 통해 300명의 중국인이 방한한다. 모두 단체가 아닌 FIT 여행객이다. 일본은 연일 하락세다. 5월30일부터 6월5일까지 방한 일본여행객은 총 6,392명으로 지난주까지 유지하던 7,000명대가 꺾였다. 동남아 여행객도 약간 명 줄긴 했지만 전주와 큰 차이는 없다. 오히려 타 지역의 관광객이 대거 방한하면서 중국·동남아·기타 지역 관광객 수는 2,447명으로 근래 들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변윤석 기자 b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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