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수는 아니지만 일본, 중국, 동남아의 방한 여행객 수가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실적을 내는 여행사보다 그러지 못한 여행사가 아직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후 가장 침체기를 겪고 있는 듯하다. 본지가 국내 주요 여행사를 통해 집계한 6월27일~7월3일 방한 중국 여행객(홍콩과 타이완은 동남아로 분류)은 한진관광이 모객한 22명이 전부다. 일본 8,760명, 동남아 1,454명으로 방한 여행객 수치는 모두 상승했지만 한숨은 그대로 인 듯하다.

변윤석 기자 b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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