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동북아시아 인바운드 시장은 다소 하락세를 나타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9월12일부터 18일까지의 유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중국은 100명, 일본은 1만4,542명으로 전주대비 각각 43명, 4,808명 감소했다. 반면 동남아시아와 구미주 인바운드 시장은 각각 1,952명, 179명으로 전주보다 734명, 86명 증가했다. 일본 인바운드의 경우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로 인한 불안감으로 단체 행사가 일부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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