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제외한 중국, 동남아, 구미주 인바운드 모객이 소폭 증가했다. 
<여행신문>이 집계한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0월24일부터 30일까지 인바운드 유치 인원을 살펴본 결과 일본은 1만924명으로 전주대비 2,157명 줄었다. 중국은 34명, 동남아는 188명, 구미주는 61명 각각 증가했다. 10월 말부터 일본의 단풍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당분간 일본 인바운드 모객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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