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하락폭을 보였던 단체 관광객 시장이 회복세를 보였다. <여행신문>이 집계한 외래 단체 관광객 입국예정 현황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외래 관광객은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다만 비수기를 앞두고 있어 회복세가 계속 될지는 미지수다. 일본에서는 1만392명이, 중국과 동남아, 구미주 지역에서는 1,060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 지역에서는 롯데JTB가 3,345명을 모객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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