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중국 인바운드 시장이 약진한 가운데 일본과 구미주는 소폭 하락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2월12일부터 12월18일까지 모객 현황을 집계한 결과 비수기 초입에 들어선 인바운드 시장은 지난주보다 다소 하락했다. 일본에서 9,646명, 일본을 제외한 중국·동남아·구미주 지역에서 1,775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하나투어가 동남아 지역에서 706명을 모객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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