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중국 인바운드가 지난주의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일본 인바운드는 큰폭으로 하락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2월19일부터 12월25일까지 모객 현황을 집계한 결과 영하로 떨어진 날씨만큼 인바운드 시장도 얼어붙었다. 특히 일본은 전 주와 비교해 3천명 가까이 떨어진 6,586명을 기록했다. 중국·동남아·구미주 지역에서는 1,790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세린여행사가 동남아 지역에서 760명을 모객 해 1위를 기록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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