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상승하던 일본 인바운드 시장은 주줌한 반면 중국과 동남아 인바운드는 반등에 성공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2월6일일부터 2월12일까지 모객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1만2,430명이 한국을 찾는다. 최근 4주간 상승했던 일본 인바운드는 잠시 제동이 걸렸다. 내일관광이 1,273명의 중국인관광객을 모객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동남아 인바운드에서도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각각 152명, 106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소폭 상승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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