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동남아 인바운드가 지난주와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구미주는 크루즈 인원이 빠져 유치 인원이 크게 줄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5월29일부터 6월4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중국, 동남아에서 각각 292명, 1,185명이 한국을 찾는다. 동남아의 경우 유치 인원이 줄었지만 3주 연속 1,000명 유치에 성공했다. 일본의 경우 올해 평균과 비슷한 1만692명을 유치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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