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 인바운드가 6월 첫째 주에 이어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6월12일부터 6월18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과 동남아에서 각각 1만5,163명, 1,490명을 유치했다. 일본은 10주 만에 1만5,000명 이상 유치했으며 동남아는 5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에 성공했다. 일본의 경우 HIS코리아가 4,506명으로 1위를, 롯데JTB와 전국관광이 2,418명, 1990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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