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 간 일본과 동남아를 비롯한 인바운드 유치는 성공적이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6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과 동남아에서 각각 1만3,716명, 1,175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중국과 구미주에서도 각각 923명, 927명을 유치해 6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일본과 동남아는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6월 평균보다 크게 상회했으며, 동남아는 7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에 성공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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