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네덜란드항공이 지난 17일 ‘2018 서울 자전거 대행진’을 지원했다. 이날 대행진에는 서울시민 5,000여명이 참가해 광화문 광장부터 상암 월드컵 광장까지 21km를 자전거로 행진했다. 올해로 7년 째 협찬사로 활동하는 KLM네덜란드항공은 KLM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를 제작해 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에어프랑스 KLM 타이스 코멘(Thijs Komen) 한국·일본 커머셜 디렉터도 참여해 코스를 완주하기도 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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