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네트워크 아마존 다니타 분최이삭 Danita Boonchoeisak 브랜드마케팅&홍보 부장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 다니타 분최이삭 Danita Boonchoeisak 브랜드마케팅&홍보 부장

 

태국을 재방문하는 한국인여행객의 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재방문객의 비율도 높게 추산하고 있는데, 방콕 근교를 둘러보려는 여행객들에게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시는 파타야(Pattaya)다. 파타야에는 아름다운 해변은 물론 황금절벽사원, 농 눅 빌리(Nong Nooch Village) 등 명소가 많지만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Cartoon Network Amazone)은 재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변 마을인 방사라이(Bang Saray)에 위치한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은 파타야 도심에서 차로 약 20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도 2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아마존 콘셉트를 차용해 카툰 네트워크의 다양한 캐릭터로 꾸며진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은 2014년 10월 개장한 이후 태국을 여행하는 해외관광객에게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10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 워터파크에는 25개의 슬라이드와 파도풀, 대화형 스크린 기술을 도입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워터파크 시설 외에도 캐릭터가 등장하는 쇼와 푸드바, 카페, 마사지 서비스 등 휴식을 위한 콘텐츠가 갖추어져 있어 카툰 네트워크의 캐릭터와 친숙한 팬들은 물론 내부에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 커플여행객들에게도 파타야의 필수코스로 찾아오고 있다. 방콕을 중심으로 한국인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카툰 네트워크 아마존을 찾는 한국인 고객도 많아지고 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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