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더위에도 인바운드 시장은 흔들리지 않았다. 일본, 동남아, 중국 모두 2주 연속 안정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8월7일부터 8월13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 동남아, 중국에서 각각 1만6,208명, 926명, 307명이 한국을 찾는다. 일본의 경우 작년 8월 평균을 훌쩍 뛰어 넘는 인원을 유치했으며, 동남아와 중국 역시 작년 평균보다 많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