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성장세가 매섭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9월4일부터 9월10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2만4,539명이 한국을 찾는다. HIS코리아와 롯데JTB, 전국관광이 선전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지난주 반등했던 중국은 75명에 그치며 다소 부진했다. 동남아는 지난주보다 하락해 560명을, 구미주 지역에서는 롯데관광이 크루즈를 기반으로 834명을 기록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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