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렌터카가 다양한 옵션을 포함한 요금제를 선보였다. 알라모 렌터카는 지난 8월16일부터 면책금 보험과 연료 이용 옵션 등을 포함한 패키지 ‘2018 괌 NEW 요금제’를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의 ‘괌 베이직 패키지’는 자차 보험(면책금 500~1,000 USD)과 대인·대물 보험, 카시트 2개, 모바일 와이파이(3~7일 이하 대여시), 세금을 포함한 요금제로 이번에는 운전자 1인 등록비 추가 혜택을 더했다. ‘괌 베이직 플러스 패키지’는 베이직 요금과 동일한 혜택에 자손보험 대신 면책금을 0원으로 낮춰주는 면책금 보험과 차량 반납 시 연료를 채우지 않고 반납해도 되는 옵션까지 추가했다. 또한 돗자리, 아이스박스, 지도를 무료로 증정하고 픽업 및 드롭 오프 서비스도 선보인다. 알라모 렌터카 한국 총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예약하면 실시간 차량 조회부터 예약까지 가능하며 예약금과 취소 및 변경 수수료도 면제다. 

한편 알라모 렌터카는 새롭게 리뉴얼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런닝맨 체험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여일 기준 9월30일 이내 임차를 완료한 고객 중 알라모 렌터카 한국 총판 홈페이지 및 앱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런닝맨 체험관 티켓 2매를 증정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