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동남아 인바운드는 반등했지만 일본 인바운드는 급격히 감소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9월18일부터 9월24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에서 1,471명이, 일본에서 1만489명이 한국을 찾는다. 동남아는 지난해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최근 한 달간 가장 많은 인원을 유치했다. 반면 일본은 지난주보다 2배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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