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부터 상승세로 접어든 인바운드가 3수 연속 순항 중이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0월23일부터 10월29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 동남아 등 주요 시장의 유치 인원은 호조를 보였다. 일본과 동남아에서 각각 1만7,265명 1,810명을 유치했으며 중국은 인원이 대폭 줄었지만 전년 동기의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