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문>이 지령 1800호를 맞아 조사한 ‘한국 여행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에 대한 최종 결과가 나왔다. 급변하는 여행산업의 현재가 이번 조사에서도 뚜렷하게 반영됐다. 여행산업 1세대들과 차세대 간의 경영권 교체가 한창이었지만 일선에서 물러나도 여전히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한 인사도 있다. 이전과 다르게 발 빠르게 진입한 글로벌 OTA나 스타트업 관계자들도 다수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