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8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에 성공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5월15일부터 7월2일까지 7주 연속이었다. 반면 일본은 2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2월4일부터 12월10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에서 1,055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일본에서는 1만3,064명이 들어오며, 중국은 지난주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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