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가 9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를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일본은 2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2월11일부터 12월17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에서 1,169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일본에서는 1만2,129명이 들어오며, 중국과 구미주는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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