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 등 주요 인바운드 국가가 겨울 동면에 빠진 듯 잠잠해졌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2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과 동남에 각각 9,563명, 948명이 한국을 찾는다. 일본의 경우 지난주 8,000명대 쇼크를 벗어났지만 지난 2달간의 평균 유치 인원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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