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린 오리엔탈의 새 얼굴 발탁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글로벌 광고 캠페인 팬(Fan)의 새 모델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를 열연한 배우 라미 말렉(Rami Malek)을 발탁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글로벌 광고 캠페인 팬(Fan)의 새 모델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를 열연한 배우 라미 말렉(Rami Malek)을 발탁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하 만다린 오리엔탈)이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새 모델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를 열연한 배우 라미 말렉(Rami Malek)을 발탁했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그룹 심벌인 부채(fan)를 모티브로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She's/He's a Fan’이라는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라미 말렉은 “만다린 오리엔탈은 실제 퀸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잊을 수 없는 추억이 깃든 장소”라고 소감을 전했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올해 본 캠페인을 통해 자사의 핵심 가치와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캠페인에 참여한 셀러브리티들이 선정한 자선단체에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등 기업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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