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가 3월 들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3월5일부터 3월11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2만2,733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HIS코리아는 1만179명의 기록적인 인원을 유치하며 인바운드 시장을 이끌었다. 반면 동남아는 579명에 그치며 1,000명대 유치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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