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의 질주가 심상치 않다. 지난주에 이어 2만명 유치에 또 성공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3월12일부터 3월18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2만3,745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HIS코리아가 2주연속 1만명 이상 유치하며 인바운드 시장을 이끌었다. 반면 동남아는 지난주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350명에 그쳤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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