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웨스틴조선호텔서 슬롯계획·공항중장기전략 등 발표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항공사)가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세계 5위를 기념해 ‘2019 인천공항 여객항공사 성장전략 워크숍’을 3월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후 3시부터 4시45분까지 진행한다.

공항공사는 항공사와 인천공항이 공동으로 성장 가능한 기반 마련을 위해 여객실적 분석과 전망, 슬롯 현황 및 계획, 인천공항 중장기 개발·운영 전략 등 항공사의 향후 전략수립 및 영업활동에 도움을 줄 콘텐츠로 워크숍을 채울 예정이다.

워크숍은 항공사 노선기획, 영업, 관리직 및 유관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향후 인천공항 취항계획이 있는 항공사 및 GSA도 참석가능하다. 3월1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문의는 이메일(icn.incentive@airport.kr)로 가능하다. goo.gl/forms/C4P3fGcN7onBeczW2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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