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여행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생방안을 논의하는 광화문포럼이 지난 14일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진행됐다. 광화문포럼 이장한 회장(ING투어 대표)을 비롯해 여행업계 관계자 64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상호 교류시간과 K-Travel아카데미 오형수 대표강사의 진행으로 중소여행업 상생방안에 대한 세미나로 채워졌다. 광화문포럼 이장한 회장은 “대형 여행사의 성장 속 중소여행사의 활로를 모색하고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라며 “적어도 반기 별로 광화문 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광화문포럼에 대한 국회의 관심도 있었다”라며 “규모를 키워 여행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오피니언리더 그룹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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