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바운드가 2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에 성공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4월2일부터 4월8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에서 1,972명이 한국을 찾는다. 반면 최근 4주 동안 평균 2만명 이상을 유치하며 승승장구하던 일본 인바운드는 1만1,043명에 그쳤다. 구미주의 경우 롯데관광개발에서 크루즈 500명을 유치하며 오랜만에 활기를 띄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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