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바운드가 3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4월9일부터 4월15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에서 1,040명이 한국을 찾는다. 반면 일본 인바운드는 지난주에 이어 감소세를 보이며 1만540명에 그쳤지만 지난해 4월 평균인 1만1,368명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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