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4월1일 2019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사내 첫 여성 임원을 발탁했다. 항공사업부 이경인 사업부장이 롯데관광개발 첫 여성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경인 이사는 롯데관광개발 첫 여성 차장, 여성 부장을 거쳐 이번에 여성 임원에도 올랐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기획관리팀 송용호 차장과 유럽사업부 오세덕 차장이 부장으로 승진했으며 차장 승진자 7명, 과장 승진자 10명, 대리 승진자 6명, 주임 승진자 22명 등 총 48명이 승급됐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