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잠영을 이어나가던 일본이 소폭 반등했다. 반면 4주 연속 1,000명 이상 유치에 성공했던 동남아는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4월23일부터 4월29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지난주보다 약 1,800명 늘어난 1만2,883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동남아에서는 지난주보다 약 500명 줄어든 735명이 들어올 예정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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