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간 잠잠했던 중국 인바운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5월14일부터 5월20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중국에서 3,004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JTB는 2,700명을 유치하며 인바운드 시장을 이끌었다. 동남아도 1,040명으로 소폭 상승해 1,000명대 유치를 회복했다.

이은자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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