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트래블이 5월9일 태국 호텔 로드쇼 ‘THM 2019(Thai Hotels Meet Korean Travel Agents 2019)’를 개최했다. 2018년에 이어 몽키트래블이 주최한 두 번째 로드쇼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열린 이번 THM은 태국 내 32여개 호텔에서 38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국내 여행사 관계자와 만나 적극적으로 향후 비즈니스를 논의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몽키트래블은 “태국 호텔들이 한국인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며 “호텔과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갈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민경 기자 c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