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5개 센터 예약 가능
7월까지 50% 할인 혜택도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이 셔틀버스 예약 사이트를 오픈했다. 한국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비엔나 판도르프 아웃렛, 베니스 노벤타 아웃렛 등 총 4개국 5개 아웃렛 셔틀버스를 한곳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인 여행객 매출 1위를 자랑하는 비엔나 판도르프 아웃렛 셔틀버스를 해당 사이트(http://shuttletomcarthurglen.com)에서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50% 할인 혜택과 무료 음료 바우처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까지며 예약시 ‘MICRO’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7.5유로에 왕복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셔틀버스 예약 가능한 아웃렛 지점을 점차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은 내년 상반기 스페인 말라가 지역에 신규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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