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마다 인기여행지 상품 50% 할인…웹페이지 유입 50만건

모두투어가 메가세일 중 단 하루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했다
모두투어가 메가세일 중 단 하루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했다

 

모두투어가 5월21일 여행상품 50% 할인을 진행, 당일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번 이벤트는 5월16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메가세일’의 일환이다. 


모두투어가 메가세일 빅 이벤트로 준비한 5월21일 50% 세일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30분 마다 지역별 최저가 상품을 공개, 최대 40명까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중국 장자제, 태항산과 보라카이, 다낭 등 인기 여행지 상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됐으며 최저 9만9,000원에 상품을 판매했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에서 ‘모두투어 메가세일’을 검색해 브랜드 검색 화면을 통해 유입되도록 설계, 실검 1위에 오르는 영광도 얻었다. 이날 모두투어 홈페이지 유입량은 총 50만건, 상품 구매자는 1만3,000명에 달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메가세일 홍보를 통해 회원수는 물론 유입량이 크게 늘어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 같다”고 말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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