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가 나란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주 잠시 주춤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1만7,109명을 기록했고, 동남아 인바운드는 2,957명을 유치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특히 롯데JTB는 대만발 크루즈에서 2,500명을 유치하며 동남아 인바운드를 이끌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6월11일부터 6월17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중국에서 976명, 구미주지역에서 196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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