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종 B787-10 및 여행지 소개
창이공항 환승 고객 바우처 제공

싱가포르항공과 몰디브관광청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싱가포르항공이 신규도입한 B787-10 기종과 싱가포르, 몰디브 여행지를 소개했다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과 몰디브관광청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싱가포르항공이 신규도입한 B787-10 기종과 싱가포르, 몰디브 여행지를 소개했다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SQ)과 몰디브관광청이 6월7일 ‘한 여름 밤의 여행 토크 콘서트-인생 여행지 몰디브’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여행사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수 닉쿤, 찬성과 배우 정건주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패널들은 싱가포르항공을 타고 직접 여행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와 몰디브의 매력을 알렸다. 모히토와 싱가포르 슬링이 제공되는 칵테일 리셉션과 B787-10 드림라이너 등 싱가포르항공 최신 기종 소개 영상 상영도 이어졌다. 


환승공항으로서의 창이공항의 장점을 더하는 프로모션도 소개됐다. 싱가포르항공은 창이공항에서 환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싱가포르달러(약 1만6,000원) 상당의 창이 달러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창이공항 제2,3터미널에 위치한 아이숍창이 컬렉션 센터에서 항공권을 제시하면 수령할 수 있으며, 창이공항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상점에서 쇼핑을 하거나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에 방문 시 사용 가능하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매일 4회, 주28회 운항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몰디브 노선은 주16회 운항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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