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LA 등 6개 지역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2019’가 공식 발간됐다.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2019’는 단일 도시 내 가장 많은 미쉐린 스타를 보유한 샌프란시스코, 나파 및 소노마 밸리를 아우르는 와인 컨트리뿐만 아니라, 로스앤젤레스, 오렌지 카운티, 샌디에이고, 산타바바라, 몬터레이 그리고 새크라멘토 등 총 6개 캘리포니아 지역에 위치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소개된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에는 1스타를 획득한 새로운 27개 레스토랑과 2스타를 획득한 7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포함됐다. 특히 1스타 레스토랑 중 18곳과 2스타 레스토랑 중 6곳 모두 로스앤젤레스에 속해 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일부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발간을 기념해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의 ‘디스커버 L.A. 익스클루시브’ 프로그램을 통해 미식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