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맵… 풍향·조류·지도 등 28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마리아나관광청이 다이빙에 관련된 상세 정보를 담은 다이브 맵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이 다이빙에 관련된 상세 정보를 담은 다이브 맵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마리아나관광청

 

다이빙 전문 가이드 앱이 출시됐다. 마리아나관광청은 다이빙 전문 가이드 모바일 앱 ‘다이브 맵(Dive Map)’을 통해 다이빙을 목적으로 마리아나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보다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다이브 맵에는 마리아나 지역의 풍향과 조류, 다이빙 포인트 및 상세 지도, 다이빙 숍 등 다이빙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모았다. 다이빙 준비물 체크 리스트와 SNS 다이빙 후기까지 살펴볼 수 있다. 마리아나관광청 홍보대사이자 다이빙 강사 자격증 보유자인 가수 이재훈이 앱 출시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앱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28일까지 마리아나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이브 맵 출시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 배럴 드라이백, 빙수 기프티콘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