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저녁 광화문서 편하게 맥주…소통과 교류의 행사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업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함께 모여 어려움을 나누고 공동의 발전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KATA는 7월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광화문(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펍&레스토랑인 텅댄스(Tongue Dance)에서 ‘여행업계 소통한 DAY’를 개최한다. 회원사 임직원이 한 데 모여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최근의 어려운 업계 상황을 타개할 힘도 키운다는 목적이다. 이날 행사는 스탠딩 뷔페로 다과와 맥주, 음료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원사들이 협찬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부터 ‘2019/2020 우수여행상품 선정 수여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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