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JTB가 타이완 출발 크루즈 2회로 동남아 관광객 3,000명을 유치하며 7월 두 번째 주 인바운드를 이끌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7월9일부터 7월15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에서 3,449명이, 일본에서 1만2,619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의 경우 지난 1달간 주당 평균 1만5,000명 이상을 유치했지만, 지난주보다 약 3,000명 가까이 줄어들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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