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후 그 국수집 국물이
유독 진해진다는 걸 알게 된 날이었습니다.
파스텔 대문이 좋아 몇 번이고 맴돌다,
평소보다 알딸딸하게 마셔 버렸죠.
하루가 낮과 밤으로 나뉘는 것,
그것은 싱가포르에선 축복이나 다름없습니다.
트래비매거진과 금손남친이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 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이들처럼,
그 여정을 독자분들게 소개합니다.
Director 김경식 / 인스타그램 @Kyung6Film
Model 김보라 / 인스타그램 @Wanna._b
취재협조 싱가포르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