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 전년비 발권 상승률 기준… 파워콜, 모두투어 1~2위

파워콜과 모두투어가 싱가포르항공 발권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싱가포르항공
파워콜과 모두투어가 싱가포르항공 발권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SQ)이 지난 7월5일 아시아나 세이버와 공동으로 진행한 세일즈 컨테스트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세일즈 컨테스트는 5월2일부터 6월12일까지 6주간 진행됐다. 전년대비 발권 상승률이 가장 높은 여행사에 파워콜, 모두투어 순서로 수상했고 경품으로 인천-싱가포르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항공권 및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30만원이 지급됐다. 이 외에도 아시아나 세이버를 통해 싱가포르항공의 인천-싱가포르 노선 발권 후 응모한 여행사 직원 중 매주 1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싱가포르 노선 외 노선 발권후 응모한 5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했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인천-싱가포르 직항에 주28회 취항하고 있으며 최근 A350과 B787-10 드림라이너를 해당 노선에 투입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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