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 시장이 7월 들어 처음으로 주춤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7월16일부터 7월22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1만1,648명이, 동남아에서 528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과 동남아 모두 7월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약 3달 만에 동반 하락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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