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 공유하고 안전강화책 논의, 7개 관광청 가입… 괌관광청도 신청

KATA 오창희 회장(왼쪽 가운데)이 관광청 특별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KATA
KATA 오창희 회장(왼쪽 가운데)이 관광청 특별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KATA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17일 로얄호텔 그랜드키친에서 주한외국관광청(ANTOR) 특별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KATA 오창희 회장은 “KATA 특별회원으로 가입한 데 대해 감사드리며, 관광교류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와 한국 여행객의 안전 증진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한외국관광청 중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마카오, 태국, 필리핀 7개가 KATA 특별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최근 괌관광청도 가입 신청을 했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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